본문 바로가기

★ 고운 Girl's/ 피부가 좋아하는 음식

봄철 꼭 먹어야 하는 몸에 좋은 음식 Best 7 (봄철음식)


안녕하세요 ^^
강남고운세상피부과입니다.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4월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봄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긴 겨울잠을 자고 봄을 준비하려니 몸도 찌뿌둥하고 나른하고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강남고운세상피부과에서는 봄철 꼭 먹어야 하는 몸에 좋은 음식 베스트(봄철음식)를 알아봤습니다.


1.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봄철 수분 공급은 필수
더구나 황사가 심한 날에는 항상 몸을 촉촉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건조한 상태에서 황사의 분진이 코나 점막에 더 심한 자극을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조금씩 나눠 마시면 구강과 기관지 점막에 수분이 공급되어 오염물질을 희석, 중화시킨다.

tip. 물 올바르게 효과적으로 마시는법
1.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한잔
2. 식사 30분-1시간전에 한잔
3. 식사 도중과 식사 후 1시간동안은 가급적 물을 마시지 말 것.
   (위액이 희석되어 소화기능이 약해질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금물!)
4. 샤워전후에 한잔. 갈증해소와 샤워로 빠져나간 수분보충 역할.
5. 갈증을 느껴서 마시는것보다는 갈증이 없을때 마시는이 효과적.
6. 천천히 조금씩 나눠서 마실 것.

                                             2. 디톡스 대표음식, 삼겹살


이사를 한 날이나 먼지를 뒤집어 쓴 날 저녁에는 돼지고기를 먹어야 된다는 속설은 그저 속설만은 아니었다

돼지고기를 먹으면 미세 먼지에 포함된 카드뮴이나 납 등을 배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돼지 고기 속의 불포화 지방산이 탄산가스를 중화해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없애기 때문이다
. 특히 붉은 살코기는 위장 속의 중금속 배출 및 해독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tip. 동물성 지방이 높은 제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오히려 역효과! 적당략만 섭취하도록 하자^^


                                3. 다이어트와 미용에도 으뜸인 봄 재철 채소 미나리

입 안에 넣으면 향긋한 특유의 내음이 입맛을 돋게 하는 미나리
.
대표되는 봄 채소이기도 한 미나리는 가래를 가라앉히고, 매연이나 먼지로부터 목과 폐, 기관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 황사로 인한 인후염이나 편도선이 붓는 경우에도 효과적
. 미나리 즙 속 유황성분이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결합해 변으로 배설된다고 한다.


                                             4. 황사가 심한 날에 녹차 한잔

탄닌과 아미노산, 무기질, 섬유소, 엽록소가 풍부한 녹차는 다이옥신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
다이옥신은 흔히 환경호르몬으로 불리는 물질로 체내에 흡수되면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한다. 녹차의 탄닌 성분은 단백질과 결합해 응고되면 병원균을 죽이는 살균 효과도 낸다
. 티백보다는 가루 형태로 섭취해야 더욱 효과적.

tip. 단, 빈혈이 있는 사람은 녹차를 피하는게 좋다. 녹차의 탄닌성분은 철분흡수를 방해하기 때문!!


                                    5. 중금속 배출 효과, 굴, 전복, 미역

미역 역시 중금속 배출 효과가 뛰어나다. 미역에 많이 들어있는 알긴산 때문이다.
알긴산은 중금속 해독은 물론이고 농약, 환경호르몬, 발암물질까지 흡착해 배설시키는 기능을 한다. 이나 전복 속에 많이 들어 있는 아연도 체내에 쌓여 있는 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

                                              6. 수은 배출, 마늘

공기, , 생선 섭취 등을 통해 몸 안에 수은이 쌓이면 만성 피로, 어지러움, 식욕 상실, 고혈압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황사에도 수은이 포함돼 있다
. 유황 성분은 몸 속에서 수은과 결합해 장을 통해 배변되도록 도와준다. 마늘을 유황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몸 속의 수은을 배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tip. 노릇하게 구워서 먹으면 맛은 좋지만 그만큼 마늘이 가진 효능은 현저히 떨어진다. 가능하다면 생으로 하루에 한쪽만 먹어도 효과적이다.

                                           7. 오미자도라지
콧물, 코 막힘 등의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심해졌다면 오미자차나 도라지차를 끓여 마시는 게 좋다. 오미자는 기침과 숨이 차는 증상, 도라지는 기침을 멎게 하고 폐의 기운을 돋우는 효과가 있다.

tip. 오미자 차 만드는 법
1. 오미자를 깨끗이 씻은 후 적당히 말려 물기를 뺀다.
2. 오미자 4작은 술에 물 4컵 정도의 비율로 찻주전자에 넣고 중불로 은근히 끓이면 완성!
* 주의: 오미자는 오래 끓이면 신맛이 강해지므로 물이 끓으면 불에서 바로 내려야 한다.
* 오미자의 신맛이 싫을때는 꿀을 조금 넣어서 마시거나 오미자 차를 끓일 때 배를 조금 넣어도 신맛이 가신다고 한다.




                 ♣ 댓글과 트랙백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위 글이 맘에 들면 꾸욱~~ 눌러주세요 ^^ ♣